November 21, 2006
도망자 逃亡者 Runaway 2004
미국의 드라마 및 영화 The Fugitive를 일본에서
리메이커 한 작품이라고 한다.
예전에 보려고 하다가 그만 두었던 기억이 있다.
1편을 다시 보니까 그 이유는 짐작이 간다.
그 이유는 너무 일방적인 범인 만들기의 상황으로
몰아가는 것이 맘에 안들어서 일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끝까지 한 번 볼 생각이다.
단란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보호관찰관인 주인공은
의사인 아내, 그리고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어느 휴일 보호관찰중인 여자가 도둑질을 하면서
그는 경찰서로 가게 되고
그날 그의 인생은 모든 것이 바껴버린다.
아내는 살해당하고 아이는 중상이다.
그도 다친다. 그러나 모든 증거와 정황은
그를 범인으로 몰아가고
구치소 이송도중 터널의 화재사고로
우연히 그는 도주하게 된다.
과연 그의 선택은? 뭐 뻔하지 제목을 봐라.
자 이제 다음을 보러 가야겠다.
계속 보면서 예상한 범인과 도망자, 형사의 대결구도는
모두 다 무너져 버리면서 이 드라마가
원작보다 낫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는 말이 기억났다.
이 드라마는 최소 5~6번 이상의 반전이 있으며
마지막 반전은 진짜 의외였다.
나가이의 과거와 보호관찰관으로서의 일.
미네시마와 나가이의 연결고리
츠루, 타도쿠로, 그리고 미네시마와 연결되는
과거의 사슬은 미네시마를 최종보스로 지목하는 것
같은데 의외로 아내 준코의 죽음은
병원의 내부사정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밝혀지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모두가 잡히고 죽고 회개하는 가운데
나가이와 리쿠는 평온을 찾으려고 하는 데,
세명의 주요배역을 맡은
나가이
미네시마
오자키는
각각 하나씩의 의문이 생기고
모두들 병원으로 향한다.
최종보스는? 직접 보시는게 나을거다.
처음에는 좀 식상한 구도로 가는 듯한 느낌이라
지루했지만 극이 중반을 넘고 탄력을 받으면서의
재미는 훌륭하다. 그리고 그것을 풀어나가는 퍼즐맞추기
범인을 맞추는 재미라던지?
원작은 기억나지 않지만
연속되는 뒤통수를 치는 반전의
후반부로 갈수록 정말 재미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드라마로 이정도면 정말 괜찮다는 느낌이다.
이런 추리스릴러물 같은 경우
Unfair 이후 간만에 재미있게 보았다.
그 이상이라고 표현해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
방법은 내게 없다.
江口洋介 Abe Hiroshi의 배역 소화도 괜찮았다.
뭐 카리스마가 약간 부족한 듯도 하지만 무난하다.
초반부의 루즈함만 극복한다면 후반부에서는
만족할 것이라 보장한다. 난 초반이 조금 힘들었다
November 20, 2006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愛なんていらねえよ,夏] 2002

근래 우리나라에서 문근영 주연으로 리메이커를 한다길래
또 아츠로의 목소리와 카리스마틱한 연기를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을 다시 보게 되었다.
리메이커작은 두 한국배우가 아무리 잘해낸다 하더라도
아츠로와 료코의 포스에는 결코 미치지 못할 거라 생각을 하고 있고
이 번에 다시 보면서 더욱 확신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작품에서는 아츠로의 연기도 연기이지만
그의 독특한 저음의 허무한 듯한 보이스를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최고의 장면들을 꼽는다면
반딧불이를 보러간 장면,
타쿠로가 레이지에게 1억엔으로 그의 진심을 사는 장면,
레이지와 아코가 바다가 보이는 호텔에서 역할놀이를 하는 장면
등 기억하는 이상의 멋진 장면들로 수놓아져 있다.
이 작품에서의 아츠로는 나쁜 남자이지만 그 누구도 그에게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가히 최고의 캐릭터와의 조화이며 연기이다.
마지막 세개의 에피소드에서의 두명의 연기는 가히 최고이며
내가 봤던 드라마 들 중에서도 최고의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랑따윈 필요없어라고
외치지만 그들이 절실하게 원하는 것은 사랑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잘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이다.
하지만 난 레이지가 병원에서 죽었으면
진짜 걸작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November 16, 2006
백야행 白夜行 2006
와타베 아츠로(특별출연)
야마다 타카유키
아야세 하루카
남자주연 때문에 안 보려고 했던 드라마이다.
하나 아츠로의 포스는 그걸 극복해버리고 만 케이스
후지하라 다츠야(배틀로얄, 데스노트,..)와 더불어 비선호 배우 탑을
다투는 야마다 타카유키는 왜 이렇게 마음에 안 드는진 모르겠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고 싶지 않은 배우이다.
자신의 부모를 죽인 두 아이.
키리하라 료지, 유키호, 그리고 그 주위에 기생하는 악 마츠우라(아츠로)
이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와 그들을 쫓는 사사가키 형사.
두 주인공의 말처럼 그들은 죄에 죄를 더하면서
시효만료일의 그날을 기다린다.
솔직히 바보들 아닌가? 어렸을 때 지은 죄를 감추기 위해서
계속 죄를 더하면 그 죄는 언제 시효만료가 된단 말인가?
일단 5편까지는 봤는데 다음 편 쯤 아츠로가 죽을 것 같은데
그 이후에 볼지 안 볼지는 미정.
아츠로의 포스외에 기타배우들의 연기는 안습이다.
주인공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고 있지 못하는데다.
캐릭터 조차 엉성하고 중심이 없다.
아야세 하루카는 캐릭터의 그 고뇌하는 팜프파탈로서의
이미지를 소화하기에는 솔직히 역부족인 것 같다.
이런 역할은 역시 두 료코(요네쿠라,시노하라)가 제격인데. ^^
남자 배우는 오다기리나, 아츠로가 주인공을 맡았어야 한다.
나이가 안 맞으려나. 쩝.
그리고 솔직히 억지적인 전개는 조금 심하다.
그거야 드라마라는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긴 하지만 말이다.
내용자체는 흥미롭다. 너무 꼬우는 게 좀 그렇긴 하지만
아츠로가 죽을때 까지만 조금 더 심도있게 다뤘으면 어땠을까?
사사가키는 왜 그리 집요한지에 대해서의 설명도 그렇고
고뇌도 이해하기 어렵다. 자신으로 인해 한 소녀의 죽음이
야기되었다면 유키호의 상황에 대해 의심을 한다하더라도
그렇게 일방적으로 의심하는 건 조금 이상하다.
이 네명의 인물 중에서 중심역할을 충분히 해야 할
사사가키의 비중과 설명이 부족하다는 느낌..
어찌되었던 결론을 내린다면
흥미롭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훌륭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기야 아츠로를 보기 위해서 본 작품이라
편향적인 시각인 것을 인정한다.
어느 댓글에 누가 표현하듯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에 비교할 수는 없다.
October 29, 2006
[TV] Alias 2001-2006
JJ Abrams
Jeniffer Garner
season 4 이후로 좀 맛이 가긴 하지만
3편까지의 재미는 상상초월.
람바디유물을 둘러싼 브리스토 일가와 각 정보국의 얽히고 설킨 관계.
제목 그대로 진실한 정체를 보이고 있는 건 하나도 없다.
2006-10-26 18:37:38
드디어 Alias를 다 보았다. Season4의 조금은 엉성하고 꼬이기만 하는 전개에
4는 제대로 보지 않았지만 이왕 시작했던 것 마무리나 하자는 생각에서,
또 람바르디 아티팩트의 진실과 극이 어떻게 결말을 지을 것인가 궁금해서였는데.
5는 그런대로 재미있게 보았지만 람바르디나 Prophet 5에 관한 진실은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것 같다.
그리고 엉성한 몇몇 단서들의 설정은 치명적 약점이기는 하다.
극을 급하게 마무리하려고 한 티가 역력히 나타나기도 한다.
시드니의 진실한 정체성, 어빈슬론과 시드니 엄마가 추구한 것은 각각 다르게
보인다. 하지만 그들이 추구한 것은 결국 람바르디를 통한 파워의 구축과
세계질서의 재구축인 것으로 드러나긴 하지만.
왜라는 의문을 해결해주지 않고 끝나게 되어서 아쉽기만 하다.
람바르디 아티팩트는 불사의 비약인가? 파멸의 무기인가?
자연의 질서를 재구축 파괴할 수 있는 중세의 유물을 둘러싸고
그것을 차지하기 위한 세력들, 개인들
거기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본 부자와 브리스토 가족의 이야기이다.
시즌 4가 제대로 아귀를 맞추었다면 5에서 대미를 작성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다.
다크엔젤이후 아마 미국드라마로서는 세번째로 접했던 이 첩보드라마는
초창기 굉장했던 흥미요소를 끝까지 전개시키지 못하긴 했지만
재미있게 볼수 있어서 즐거웠다.
아참 또 아쉬운 건 제니퍼 가너가 출연도중 출산하는 바람에
똥배나온 여자주인공을 보게 되었다는 게 영 그렇다.
가너의 몸매 보는 것도 재미였는데 쩝. 5는 절대 그런게 없다. 젠장.
October 22, 2006
Ghost Soup(director’s cut) 1992
각본 : 이와이 슌지
연출 : 이와이 슌지
출연 : 스즈키 란란, 미츠이시 켄, 후지타 유미코
본방송국 : 후지TV
제작년도 : 1992년
방송 일 : 1992.12.21
방송시간 : 월요일 24:30
국가 : 일본
岩井俊二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 같다.
그의 전작품에 흐르는 감성은 더 말 할 것 없이
이 작품에서도 흐르고 있다.
처음 들어보는 작품이었는데 이와이 슌지라는 이름만으로 보고는
초반부에는 이거 뭐야. Shit. 이건 아니잖아 하는 기분이었는데
극이 끝나가면서 역시 이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TV 영화라는 또 짧은 러닝타임이라는 것에도 불구하고
그가 바라보는 따뜻한 이면에 대한 시각을 볼 수 있었다.
극의 초반부는 어처구니 없는 침입과 황당한 에피소드가 계속되면서
이건 뭐야 했었다. 스즈키 이치로(이름이^^)는 전에 살던 집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하여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사를 하게 되는데
이상한 소녀와 정신나간 외국인이 그를 집에서 쫓아내고 파티를 하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과거에 있었던 할아버지를 사별할때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소녀와 외국인이 하려고 했던 파티가 뭔지를 알게 된다.
그들은 파티에서 어떤 수프를 끓여서 천국에 가지 못한 유령들에게
제공하고 있었다. 그 수프는 유령들에게 1년에 한번 천국에 바로
갈수 있는 기회이다. 그것을 떠올린 스즈키는 스스로 수프를 준비하여
나나(소녀), 멜(외국인)과 함께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유령을 위한
따뜻한 수프를 제공하는 파티를 열고, 과거에 묶여서 벗어나지 목하는
유령들을 찾아다닌다. 그는 이제 또 내년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
나나와 멜에게서 남은 것은 한장의 하얀 깃털의 추억이다.
따뜻하고 따뜻하고 또 따뜻하다.
아주 뛰어나고 훌륭하다는 느낌보다는 이와이 답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도 위에서 잠깐 말했던 세상의 이면, 즉 환상이라고 상상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을 볼 수있다.
하늘에 가지 못한 유령들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에 분명히 존재한다.
사람들의 추억으로 기억으로 말이다.
우리가 그들을 기억할때 그들이 그들을 기억할때 천국에 가는 것일까?
그들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었기에 천국에 가지 못하는 것 아닐까?
할아버지와의 추억에서 아무도 보지 못하는 할아버지에게 스프를
가져다주면서 기억함으로써 스즈키의 할아버지는 천국으로 갈 수
있었으리라.
우리가 모르지만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아니 잊었지만 세상에 존재했었던 가치들을 진정으로
가치있게 하는 방법은 무얼까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ps. 이제 불꽃놀이를 찾아서 봐야 할때인가 보다.
October 12, 2006
The Ron Clark Story 2006
dream big, take risks
Sitcom Friends 의 스타 Matthew Perry의 TV 영화
Ron Clark이라는 뉴욕의 할렘가 초등학교 선생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실화는 영화보다 오히려 더 극적이고 감동적인 면이 강하다.
일상에서 벗어난 어떤 비범함은 영화의 상상력이상일 때도 가끔은 있다.
Ron Clark은 고향에서의 안정적인 교육자로서의 생활을 포기하고
자신의 제자들에게 말했던 꿈을 이루려면 위험을 감수하라 라는 말처럼
스스로 뉴욕의 할렘가로 떠난다.
뉴욕은 시골뜨기 론에게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며
어렵게 구한 교직은 문제아 반이다.
그만의 성실성과 독창적인 교육으로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자신의 꿈을 성취한다.
실제로 그의 제자들과 만들어낸 55가지 규칙을 다룬 그의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06년 가을 그는 애틀랜타에 자신의 교육기관을
세우게 된다. 그것도 전세계를 상대로 한 그의 큰 꿈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류의 영화가 범하기 쉬운 감정의 과잉이나 신파조의 내용과 과장된 캐릭터의
범람으로 인한 실화바탕영화의 오히려 허구적이고 거짓같은 부분이 거의 없는
깔끔한 영화인 것 같다. 게다가 매튜페리는 이 역할에 꼭 어울린다.
그만의 코미디연기와 따뜻한 감성이 잘 묻어난 것 같다.
실화에 바탕을 둔 휴먼감성 드라마란 것을 인식하고 본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솔직히 TV영화라는 것이 더욱 만족스럽다고나 할까.^^
August 2, 2006
Battlestar Galactica (1978) (TV)
http://www.imdb.com/title/tt0077215/
흑인 부머와 남자 스타벅, 확실한 배신자 발타. -tv series와 의 차이점.
모든 생명체를 말살하려는 사일런.
여기에 대항하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 “갤락티카”
이들은 인류의 모성인 “지구”를 찾아 떠나는 길을 가게 되는데.
배틀스타 갤락티카 시리즈의 원조격 TV 영화.
모세가 유대인을 이끌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찾아 광야를 헤메는 것에 모티브를 얻은 것 같은 설정.
노아의 방주를 연상시키는 갤락티카와 일련의 우주선단들.
그 속에 펼쳐지는 인간의 탐욕과 생존, 투쟁 등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이 영화에서는 초반부의 박진감과 흠미가 뒤에 가면서 다 소멸 되어 버린다.
단지 즐거웠던 건, 앞서 말했듯 드라마시리즈와 다른 인물들의 모습과 전개이다.
시리즈에선 인공생명체인 사우론의 모습이 여기서는 단지 로봇군단 정도로만 보이며
정확한 정체는 나오지 않는다. 발타박사는 영화에선 배신자로서 당연한 최후를 맞고
아마다 함장의 사려깊음과 카리스마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아폴로만이 더욱 확대된 역할을 가지고 있다.
TV드라마의 내용과 전개가 훨씬 흥미스럽고 곧 시작할 시즌 3를 보는 것을 대비해 봐 줄만하다.
July 16, 2006
Lucky Louie 2006 (HBO)
premier의 시작 부분 ” Why”
“Catch me”
한쪽에서 O.C 니 Beverley Hills 90210같은 부유층 삶에 대한 동경을 막 퍼뜨리고 있을 때,
Friends, Sex and the city등의 시트콤이 미국 중산층 삶은 이런거야 하고 웃길 때,
위의 드라마들이 미국에서 생활이라는 측면을 무시하여, 미국시민과 동시에 우리같은 타국인까지 그들의 삶을 오해하게 만들때.
전혀 꾸며지고 포장되어지지 않은 미국 저소득 계층의 실제 삶을 보여주는 시트콤이 드디어 나왔다.
전혀 여과되지 않는 비속어, 욕, 섹스 그리고 미국 비판.
너무나도 솔직해서 오히려 당황스러운 쇼.
우리네 삶도 결국은 저렇지 않은가? 우리 드라마에 보이는 사랑타령, 신데렐라 스토리 이제 지겹다. 그래서 한국드라마는 나의 기피 대상 중 하나이다. , 시사프로그램, 사건 사고 뉴스등 일상생활에서 늘 접하는 것들이 우리가 끼고 살고 있는 TV에서는 금기시 된다. 국가에 대한 비하, 늘 쓰는 말들도 정화를 거쳐야하만 한다. 또 그것을 당연시하게 느끼고 그것을 벗어나면 스스로 자정하려고 한다. 이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 스스로를 부정하고, 단방향적으로만 이끄는 이 가식의 정형화된 세계에서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쇼가 맘에 든다.
그 욕이 맘에 들고, 거기에 들어 있는 사상이 맘에 든다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여과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뭔가를 까댄다는 것 그 것 자체가 너무 맘에 든다.
아니라고?
그래도 지켜야 할 건 있다고?
그래 그럼 그렇게 생각해라.
가끔은 솔직히 발산하라. 자신을 드러내고 발산하는 것을 이 사회는 꺼려한다. 그래 나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틀을 깰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물론 이해 못 할때도 있다. 하지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원래 우리는 죽은자만 기억하려고 한다. 그래서 살아남은 자들은 슬픈걸까? 그러면 죽은자는 기쁜가?
크크 이런 이분법적 사고라니.
우리는 그렇게 생겨먹었다. 인정하라.
we shoud admit the truth of our fucking lives.
May 29, 2006
Eliott Yamin
American Idol Season 5 3위이긴 하지만 나에겐 우승 그 이상. 이 번 시즌 중 가장 정이 많이 가고 실력으로도 최고라고 생각함. 그래서 아쉬웠던 AI5. 엘리엇의 노래는 눈을 감고 소리만 들을 때 더욱 진가를 느낄 수 있다. 아마 그래서 3위에 그친 듯.
A song for you
trouble
Elliot Yamin (Moody’s Mood For Love)
May 6, 2006
Ghost in The Shell 攻殻機動隊 – Stand Alone Complex
예전에 보고 최근에 한 번 더 보게 되었는데 참 마음에 드는 애니메이션이다. 생각할 여지를 준다고나 할까.
Kanno Yokowiki의 음악은 Cowboy Bebop이 최고이긴 하지만 이 음악도 좋다.
Shiro Masamunewiki의 원작 만화도 훌륭하고 재미있다.
Ghost in the shellimdbs 극장판의 경우에는 시대를 앞서 간 최고의 애니라고 할 수도 있고(매트릭스와의 관련은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Innocenceimdbs의 경우에는 몇 번 보려고 했는데 그때마다 잠들어버렸다.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시도를 해봐야 겠다.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용어라던가 주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이런 것에 대한 정의를 알고 본다면 재미가 배가 되지않을 까 생각해본다.
그래서 Wiki나 imdb등에서 서핑한 걸 링크도 걸어보고 허접하나마 독해 해놓은 걸 올려본다(막상 올리고 보니 영어가 더 쉬운 것 같다. 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불현듯)
Ghost in the Shell Stand Alone Complex Op
Ghost In the Shell Stand Alone Complex Ending
스탠드 얼론 컴플렉스 허접 독해
단체또는 개인이 조직화되고 병렬화된 행동에 개입하게 될때 나타나는 이론적 관념이며, 각각의 행동은 실제 독특한 개별적 동기들에 기초하여 이루어진다. SAC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Ghost in the Shell: Stand Alone Compex에서 다루어지고 유명해진 주제로써 이 애니는 인공두뇌 적용(전뇌화)에 따른 여러가지 문제를 다루고 있다.이 시리즈에서는 SAC를 원형과 관계없는 복제 또는 최초의 범죄와 관계없는 모방범죄, 다른 말로는 상상 범죄로도 묘사하고 있다.
이 컴플렉스는 Jean Baudrillard의 작업에서 묘사된 것 처럼 두 번째 허상,카피 등으로 나타난다. 실재적으로, 원형의 복제된 실체로 나타나는 것들은 더 이상 그 실체 자체를 묘사하거나 복제하지 않고 그 자체를 나타낸다는 것이다(복제 자체가 새로운 원형이 된다는 말인 것 같다). 마찬가지로 SAC에서 관찰되어진 행동에서는 직접적인 실제세계의 선동은 없다는 것이다.
Stand Alone Complex in Wikipedia
This is a theoretical mental complex that arises when groups or individuals engage in seemingly organized or coordinated behavior when really, each is acting on unique personal motivations. Stand Alone Complex, likely coined by and popularized by the anime series Ghost in the Shell: Stand Alone Complex, is in the series attributed to the adaptation of cybernetics into the mass public. In the series’ story, Stand Alone Complex is said to describe copies with no original and is portrayed by copycat crimes with no original criminal or, in other words, an imaginary criminal. In this fashion, the complex arises as a second-order simulacra, as described in the work of Jean Baudrillardwiki. In essence, an idea taken to represent reality is simulated or modelled, causing the simulation or model to no longer describe reality directly. Similarly, in a Stand Alone Complex, there is no direct real-world instigator in the observed behavior.


